[포토]정원오 성동구청장, 응삼어린이공원 현장 찾아 아이들 안전 살펴

박종일 2021. 5. 18.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8일 오후 응봉동에 위치한 '응삼어린이공원'을 방문, 공원 현장을 점검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응삼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학부모들과 같이 교감하고 고민하며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어린이들이 놀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8일 오후 응봉동에 위치한 ‘응삼어린이공원’을 방문, 놀이터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소감을 묻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8일 오후 응봉동에 위치한 ‘응삼어린이공원’을 방문, 공원 현장을 점검했다.

응삼어린이공원은 초등학교 인근과 주택이 밀집된 곳에 위치, 어린이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겨찾는 곳으로 지난 2019년부터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노후한 시설을 재정비, 이달 5일 개장했다.

정 구청장은 완료된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여부를 우선 살피고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아이들에게 직접 의견을 물었다.

또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조성된 만큼 안전하게 바깥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를 재차 강조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응삼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학부모들과 같이 교감하고 고민하며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어린이들이 놀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