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주부' 전태풍, 삼남매 육아에 네버엔딩 집안일 (노는 브로)

박예진 2021. 5.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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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브로' 전태풍이 은퇴 후 '풍주부'로 거듭난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브로'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운동밖에 모르던 선수들의 은퇴 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그린다.

  농구선수 은퇴 후 프로페셔널 육아 대디이자 풍주부가 된 전태풍의 치열한 일상과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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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노는 브로’ 전태풍이 은퇴 후 ‘풍주부’로 거듭난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브로'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운동밖에 모르던 선수들의 은퇴 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그린다. 그 가운데 전태풍은 10년간 묵묵히 내조해 준 아내를 위해 육아를 도맡아 '프로페셔널 육아 대디'로서의 진가를 드러낸다.


이날 전태풍은 능숙하게 도시락을 싸고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가 하면 3살짜리 아들의 목욕부터 기저귀를 순식간에 갈아 뛰어난 육아 스킬을 선보인다. 이어 등하교 시간에 맞춰 아이를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는 '애델레라(애기+신데렐라)'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급기야 풍주부로 변신해 삼 남매의 육아와 설거지옥, 빨래지옥 등 네버엔딩 집안일을 선보인다.

전태풍은 그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첫째 전태용과 농구게임을 함께 즐기거나 자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등 삼 남매의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뽐낸다. 이때 전태풍, 전태용 부자는 함께 나누지 못했던 시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고 이를 보던 박용택은 눈물을 훔친다.
 
전태풍은 힘든 육아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고 아내와 서로 격려하고 뽀뽀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여 넷째를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요한은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전태풍을 보며 "태풍이 형을 보니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농구선수 은퇴 후 프로페셔널 육아 대디이자 풍주부가 된 전태풍의 치열한 일상과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노는 브로'는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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