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원전 보호 든든한 버팀목" 새울본부, 이웃 군부대에 러닝머신 등 위문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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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본부는 이웃 군부대 장병들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있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8일 새울본부 인근에 주둔하는 군부대 신암소초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원전 방호 뿐 아니라 평소 지역주민의 보호를 위해 노력해 준 장병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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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원자력본부는 이웃 군부대 장병들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있었다. 원전을 지켜주는 또하나의 힘이고, 이웃 주민들까지 보호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젊은 장병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때 작은 선물이라도 주고 싶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8일 새울본부 인근에 주둔하는 군부대 신암소초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원전주변지역 방호로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러닝머신, 실내자전거 등 약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마련했다.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국군장병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원전 방호 뿐 아니라 평소 지역주민의 보호를 위해 노력해 준 장병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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