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1사 다촌 '농촌일손돕기' 실시

강한나2 2021. 5. 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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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취약계층(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농민 등) 대상 '릴레이 가치 더함+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연중 수요자를 모집하고 추진 중이다.

공단 이재호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 및 지역공동체 강화 등 사회공헌활동에 공감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시름을 일부 덜어주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농촌에 희망이 되고, 더 나아가 지역 및 경제공동체의 활성화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수요자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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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취약계층(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농민 등) 대상 '릴레이 가치 더함+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연중 수요자를 모집하고 추진 중이다.

올해는 지역공동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과 함께하는 1사 1촌에서 1사 다촌(1社多村) 농촌일손돕기 활동으로 폭넓게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인력감소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5월 11일 장흥면 삼상리 천생연분마을(1차), 5월 17일 광적면 비암리 비암팜스테이(2차)에서 2차에 걸쳐 고구마 비닐 씌우기, 옥수수 모종 심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이 줄어든 천생연분마을의 활성화 모색차원에서 연비누, 연잎차 특산물 판로개척과 홍보, 카페 운영 등에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져 공단 홍보(답례품)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을 계획했으며 비암팜스테이의 양주골 딸기잼, 사과즙, 배즙 등 우리 지역 농산물의 판매를 위해 '공단 지역경제활성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온라인으로 개설해 구매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천생연분마을 및 비암팜스테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 주시고 농산물 판매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데 대해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공단 임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단 이재호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 및 지역공동체 강화 등 사회공헌활동에 공감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시름을 일부 덜어주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농촌에 희망이 되고, 더 나아가 지역 및 경제공동체의 활성화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수요자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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