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바보의나눔'에 임직원 기부금 1억7000만원 전달

이택현 2021. 5. 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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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임직원 성금 1억7000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했다.

지원금은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에게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는 '청춘Start!'와 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창업 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하는 '엄마의 미래' 사업에 사용된다.

두 사업은 임직원 기금위원회에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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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임직원이 '바보의 나눔' 에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두산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 두산 제공

㈜두산은 임직원 성금 1억7000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했다. 지원금은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에게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는 ‘청춘Start!’와 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창업 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하는 ‘엄마의 미래’ 사업에 사용된다. 두 사업은 임직원 기금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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