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하반기 공공근로 행복 지기 청년 사업 참여자 모집

강한나2 2021. 5. 18.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취업취약계층의 소득 보전을 위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하반기 공공근로, 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5개 시장방역 사업 활동, 코로나19 대응 발열 체크 업무 보조 등 89개 사업장에서 136명을 모집한다.

군 자체사업인 '행복지기 청년사업'은 청년의 일자리 경험을 위해 읍·면 사무소 산업업무 보조, 민원안내 등 50개 사업장에서 54명을 모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취업취약계층의 소득 보전을 위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하반기 공공근로, 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극복과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일자리 발굴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근로사업'은 5개 시장방역 사업 활동, 코로나19 대응 발열 체크 업무 보조 등 89개 사업장에서 136명을 모집한다.

군 자체사업인 '행복지기 청년사업'은 청년의 일자리 경험을 위해 읍·면 사무소 산업업무 보조, 민원안내 등 50개 사업장에서 54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청년사업장은 만39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고 주소지가 창녕군으로 돼 있는 군민이며 선발 시 7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6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군민(비자발적 실직자, 폐업 자영업자, 특고·프리랜서)도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이 가능하지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와 공적연금 수령자, 재산 2억 원 이상인 군민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사업참여율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 해당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산업경제담당)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일자리경제과(055-530-1178)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