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이 오는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에서 150% 이하 출산가정까지 확대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영양 관리를 돕고 신생아의 양육(목욕·수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이 오는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에서 150% 이하 출산가정까지 확대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영양 관리를 돕고 신생아의 양육(목욕·수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은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비용은 태아 유형, 출산 자녀 순위, 소득 구간, 서비스 이용 기간 등에 따라 다르며 그에 따른 정부 지원금도 최소 36만 원에서 최대 483만 원으로 달라진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확대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라도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건강생활팀(061-390-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상병특검법 필리버스터 대치…내일 野단독처리·與거부권 수순(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역주행 차량 스키드마크 없어…호텔 나오자마자 가속"(종합2보) | 연합뉴스
- 단식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교수 "환자·전공의들에게 미안해서" | 연합뉴스
- 檢 '탄핵 집단반발' 확산…200여명 댓글·일선 부장검사 성명(종합2보) | 연합뉴스
- '대통령 탄핵청원' 100만명 넘어…野 "청문회 실시" 압박(종합) | 연합뉴스
- 美 ADP 발표 6월 민간고용 15만명 증가…5개월만에 최저 | 연합뉴스
- 목요일 오후부터 중부 중심 거센 장맛비…곳곳 집중호우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왜 25만원만 주나 100억씩 주지…개념없이 방만재정" | 연합뉴스
- 정부, '주주환원 증가분 5%' 법인세 공제…최대주주 할증 폐지 | 연합뉴스
- 경영계 내일 최저임금위원회 불참…노동계 '투표 방해'에 반발(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