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밀양장날 장에 가자'

강한나2 2021. 5.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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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사회단체에서 매달 '밀양장날 장에 가자' 행사를 펼치며 지역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밀양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주민자치연합회는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밀양아리랑 시장 장보기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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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사회단체에서 매달 '밀양장날 장에 가자' 행사를 펼치며 지역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밀양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주민자치연합회는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밀양아리랑 시장 장보기 행사를 기획했다.

이달은 5월 7일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상원) 회원 25명 참여를 시작으로 17일 자유총연맹(회장 이재균) 회원 15명이 참여해 '장에 가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으며, 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호창)에서도 27일 참여할 계획이다.

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시간대별 4명씩 1조로 편성해 장보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산물 및 해산물 등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밀양사랑상품권 사용하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밀양 사랑 실천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이재균 회장은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보기 운동과 함께 소비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계속 찾아내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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