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ESG 경영 트렌드 맞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광그룹은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사용 휴대전화 기부캠페인과 걸음 기부를 통한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태광그룹은 4월 한달 동안 미사용 휴대전화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임직원들이 매일 걸음 수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5억 걸음 달성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132%인 6억3000만 걸음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광그룹은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사용 휴대전화 기부캠페인과 걸음 기부를 통한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묘목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태광그룹은 4월 한달 동안 미사용 휴대전화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미디어계열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을 중심으로 10개 계열사 임직원 들이 참여했으며 약 2000대의 휴대전화가 모였다.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4월 한 달 간 사회적 기업 ‘빅워크’와 함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큰 빛 한걸음’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임직원들이 매일 걸음 수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5억 걸음 달성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132%인 6억3000만 걸음을 기록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유하다 날아갔습니다” 알바가 올린 영상[사연뉴스]
- “XXX! 싸구려 음식을”…아버지 상습폭행한 30대 국제변호사
- ‘맘충’에 ‘애비충’ 응수로 시작… 갈수록 넓어지는 전쟁터
- 2019년 강남, 집값 급등했는데… ‘영끌’ 40대들 몰려들었다 [이슈&탐사]
- 전셋값 상승에 밀려 마포→ 은평→ 경기도로 30~50대 대이동 [이슈&탐사]
- ‘인천 노래주점 살인’ 허민우, 보호관찰 기간 중이었다
- ‘입스크’에 놀아난 코인판… 때리고 띄우고 “시세조종” 비판
- 의대생 친구 측 “만취해 기억 없다”… 손현씨 “의혹 해명된 것 없어”
- “넷플릭스 잡아라”…워너-디스커버리, 49조원대 합병
- 빌 게이츠 “여직원과 혼외관계, 20년전 일” 불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