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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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18일부터 제 33회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연도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전라권 ▲경상권 ▲중부권 등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박선미 목포무안신안축협 옥암지점장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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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18일부터 제 33회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연도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전라권 ▲경상권 ▲중부권 등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도대상은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개인부문 191명과 사무소 부문 58개소, 학습조직 부문 4개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박선미 목포무안신안축협 옥암지점장에게 돌아갔다. 박 지점장은 2012년 연도대상 금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도대상 개인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2017년 이후부터 2019년까지 연속 3회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그간 추진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도대상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사무소부문에서는 전남 완도농협이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사무소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며, 현재까지 5개의 사무소만 헌액됐다. 전남 소안농협도 4연속 1위에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와 장기 경기침체로 인한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찌난해 한 해 농협생명 발전에 힘써준 농·축협 직원 모두에게 큰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농업인, 고객, 그리고 농·축협 직원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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