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후생관 남은 음식물 줄이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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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추진에 따라 이달부터 '후생관(구내식당) 남은 음식 줄이기'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청은 구청 직원들이 이용하는 후생관에서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현재보다 10% 감량하기로 하고 후생관 종사자와 음식물폐기물 감량 대책 간담회를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잔반량을 게시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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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추진에 따라 이달부터 '후생관(구내식당) 남은 음식 줄이기'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청은 구청 직원들이 이용하는 후생관에서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현재보다 10% 감량하기로 하고 후생관 종사자와 음식물폐기물 감량 대책 간담회를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잔반량을 게시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후생관을 이용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에 따른 환경 훼손과 경제적 손실, 사회적 문제 등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잔반을 남기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서약서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후생관에서 만들어진 이후 소비되지 않은 음식물은 푸드뱅크에 기부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집단급식소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운동에 동참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여 환경보호에 참여하고자 남은 음식물 줄이기 사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자원 낭비 예방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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