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대표팀,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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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하키 국가대표팀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제천시는 18일, 여자하키 대표팀 선수인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여자하키 대표팀은 하반기 국제대회를 대비해 지난 5일부터 청풍국제하키장에서 강화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수단 28명은 훈련 직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했다.
A 선수는 지난 14일 외출했다가 지인인 고양 확진자와 저녁 식사를 했으며 지난 16일 팀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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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하키 국가대표팀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제천시는 18일, 여자하키 대표팀 선수인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연락받은 뒤 전날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여자하키 대표팀은 하반기 국제대회를 대비해 지난 5일부터 청풍국제하키장에서 강화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수단 28명은 훈련 직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했다.
A 선수는 지난 14일 외출했다가 지인인 고양 확진자와 저녁 식사를 했으며 지난 16일 팀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대한하키협회 측은 "선수단은 하키장 인근에서 1인 1실 숙소를 사용했다. 현재 외부 접촉을 하지 않고 있으며 나머지 선수단에 대해 긴급 검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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