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미래금융혁신과 지속가능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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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만들기 위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전 세계 최고경영자들에게 보내는 연례서한을 통해 기후변화 리스크와 ESG를 투자 결정에서 핵심 요소로 반영할 것임을 밝히고, 블랙록은 ESG 정보분석과 평가를 투자 프로세스에 통합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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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로나19 이후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만들기 위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전 세계 최고경영자들에게 보내는 연례서한을 통해 기후변화 리스크와 ESG를 투자 결정에서 핵심 요소로 반영할 것임을 밝히고, 블랙록은 ESG 정보분석과 평가를 투자 프로세스에 통합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구했습니다.
최근에는 기업의 ESG 정보공시, 탄소감축과 같은 친환경 규제, 스튜어드십 코드 등이 강화되는 추세이며, 미국 바이든 정부와 유럽연합(EU)에서는 공급망 전 과정에서 ESG 관련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SG 경영을 통해 대내외 리스크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지속적인 성장으로 나아가는 데 성공적인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볼 때입니다.
아시아경제는 ‘미래금융혁신과 지속가능성장’을 주제로 글로벌 경제전문가들을 모시고 ESG의 현재와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제10회 2021 서울아시아금융포럼 (The 10th Seoul Asian Financial Forum)
주제: 미래금융혁신과 지속가능성장
일시: 2021년 5월25(화) 08:30~14:30 | VIP 티타임 08:00 ~ 08:30(2F, 라일락&튤립룸)
장소: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1F)
주최: 아시아경제
후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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