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도 '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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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교통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고속철도 및 철도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수혜지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이는 모습이다.
동해선 구간 중 유일한 '고속화 단절 구간'으로 남아 있던 삼척~동해~강릉(43㎞) 고속화 철도가 건설되면, 일대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시 보건소 등이 위치하며 교동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유원지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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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교통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고속철도 및 철도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수혜지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이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삼척~강릉 고속화를 비롯한 굵직한 사업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강원도와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 철도 인프라가 갖춰질 전망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19년~’20년) 강원도의 평균 아파트 거래량은 약 51.4% 상승했다. 지역 별로 살펴보면 ▲춘천시 79.59% ▲동해시 71.53% ▲강릉시 36.42% ▲삼척시 21.93%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강원도 주민 뿐만 아니라, 외지 투자자 유입이 큰 폭 증가하며 전국의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동해선 구간 중 유일한 ‘고속화 단절 구간’으로 남아 있던 삼척~동해~강릉(43㎞) 고속화 철도가 건설되면, 일대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좋아질 예정이다. 사업 완료 후 서울에서 삼척까지는 약 1시간 30분대 운행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제천~삼척 태백영동선 복선전철사업 등도 추가 사업에 올라 강원남부권 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동해선 강릉~삼척 노선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해중부선(포항~삼척) 및 동해선(포항~동해) 전철과 연계될 전망이다. 동해안을 따라 철도가 연결된다는 의미다. 현재 포항~삼척 철도는 현재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삼척과 영해, 울진역사 등 13개의 역사가 차례로 지어진다. 각 역사는 지역의 유래 및 자연환경 등을 반영해 건립되며, 이와 함께 주변 역세권 개발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고속도로 호재도 잠재하고 있다. 곧 다가올 국토부의 제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에 영월~삼척 간 고속도로 사업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대전∙세종권에서 삼척까지의 통행시간은 약 40분 이상 단축될 예정이다.
업계관계자는 ”최근까지도 굵직한 교통망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는 강원도는 높은 미래가치로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라며 “특히 교통호재를 누릴 지역 내 분양하는 단지에는 벌써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삼척 고속철도의 직접적인 수혜를 얻을 신규 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주목할 만 하다. 두산건설은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서 선보인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면적 74~114㎡ 총 7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5월 15일(토)부로 ‘시즌2’ 오픈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특별한 혜택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우선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번 국도 이용 시 인접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지난해 3월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KTX동해역이 개통되면서 철도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교통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삼척~강릉 고속화 사업에 따른 각종 교통수혜를 얻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경상북도 포항과 강원도 동해를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산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이 40분 가량 단축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8월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미착공 구간 중 제천~영월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만큼 남은 영월~삼척 구간도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입지여건을 살펴보면 도보 약 5분 거리에 정라초가 위치하며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시 보건소 등이 위치하며 교동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유원지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직선거리 1㎞ 내 동해바다가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한편 두산건설의 ‘위브’(We’ve)는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종합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며 주택시장 내 브랜드 가치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에는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희소성 또한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최근 대형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삼척시 내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향후 ”며 “특히계약금이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이 덜한데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도 가능해 준공 예정일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데일리안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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