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다운로드 기록한 콩스튜디오의 '가디언테일즈', "매출 1120억원 돌파"

조영준 2021. 5.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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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게임 개발사 콩스튜디오(대표: WON)는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가디언테일즈'가 2021년 2월말 기준으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게임 누적 매출 $100M USD(한화 1,120억원)를 돌파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출시 직후 중국 내에서 iOS 기준 매출순위 3위, 무료 다운로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출시 첫날부터 $553만 USD (3,582만 CNY. 한화 61.5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새로운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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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게임 개발사 콩스튜디오(대표: WON)는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가디언테일즈’가 2021년 2월말 기준으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게임 누적 매출 $100M USD(한화 1,120억원)를 돌파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7개월 간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버전의 실적이다. 가디언테일즈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귀여운 그래픽, 높은 완성도 등의 게임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글로벌 그랜드 런칭에 앞서 진행한 사전 예약에만 1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는 등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중국 시장에서 성적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가디언테일즈는 지난 4월 27일 비리비리를 통해 '坎特伯雷公主士醒冠之的奇幻冒 (캔터베리 공주와 기사의 판타지 모험: 챔피언의 검을 깨우다, 약칭 坎公冠)'라는 게임명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출시 직후 중국 내에서 iOS 기준 매출순위 3위, 무료 다운로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출시 첫날부터 $553만 USD (3,582만 CNY. 한화 61.5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새로운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콩스튜디오 측은 올해 하반기에는 가디언테일즈 모바일 버전 일본 정식 서비스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글로벌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콩스튜디오 최초로 게임 개발부터 콘텐츠 현지화 작업, 일본 시장 게임 운영까지 모두 자체 퍼블리싱으로 준비 중이다.

가디언테일즈’ 7개월 만에 1120억원 매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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