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휴그린, 창호 B2C 시장 진출 본격화

조인영 2021. 5. 18.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은 창호 B2C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휴그린은 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대리점 모집을 진행하는 동시에 창호 제품 라인업을 확대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번 대리점 모집을 통해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휴그린을 경험하면서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그린 TV광고 '가장 오늘의 창'편 이미지ⓒ금호석화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은 창호 B2C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휴그린은 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대리점 모집을 진행하는 동시에 창호 제품 라인업을 확대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표 제품 ‘자동환기창’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자동환기창은 창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휴그린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광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자동환기창’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광고 및 판촉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번 대리점 모집을 통해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휴그린을 경험하면서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