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익 48배 '껑충'..코인 활황에 '함박웃음'

정호진 2021. 5. 18.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최대 주주인 비덴트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약 9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00%가량 증가했다고 18일 전했다.

비덴트는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며, 빗썸코리아의 지주사인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2%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비덴트 관계자는 "비덴트는 방송장비 시장에서 전세계 3위에 자리잡은 국내유일 기업"이라며 "기존 사업과 함께 가상화폐 관련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빗썸 최대주주 순익 973억원
코인 급등에 매매증가 영향
방송장비 세계3위 기업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최대 주주인 비덴트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약 9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00%가량 증가했다고 18일 전했다.

비덴트는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며, 빗썸코리아의 지주사인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2%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비덴트 관계자는 "비덴트는 방송장비 시장에서 전세계 3위에 자리잡은 국내유일 기업"이라며 "기존 사업과 함께 가상화폐 관련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