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바이오, 재차 90만원 돌파..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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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 기대감과 함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강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만 8,000원(4.35%) 오른 91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07억 9,700만원, 영업이익은 742억 9,500만원, 순이익은 609억 7,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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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 기대감과 함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강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만 8,000원(4.35%) 오른 91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07억 9,700만원, 영업이익은 742억 9,500만원, 순이익은 609억 7,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86%, 18.73%, 66.35% 증가한 수치다.
증권가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108만원,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는 100만원을 제시했다. 평균 목표주가는 98만원에 달한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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