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도유'와 중국 독점 스트리밍 계약..중국 팬 위해 실시간 통역 제공

최지영 2021. 5. 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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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도유와 중국 독점 스트리밍 계약을 맺었다.

18일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DRX가 중국 영상 플랫폼 채널 '도유(douyu)'와 중국 독점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유는 DRX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중국에 독점으로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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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DRX가 도유와 중국 독점 스트리밍 계약을 맺었다.

18일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DRX가 중국 영상 플랫폼 채널 ‘도유(douyu)’와 중국 독점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유는 DRX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중국에 독점으로 송출한다. DRX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비롯해 중국 내 DRX 팬들을 위한 실시간 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DRX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최상인 DRX 대표는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도유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DRX를 사랑해주시는 중국 팬들은 물론, 전 세계 모든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D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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