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1분기 영업익 6억원 '흑자전환'.."올해 최대 실적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비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억이익이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 B2B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체결된 애디슨 오퍼월 대형 제휴 매체 수익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하면서, B2B 사업부문은 지난해 1분기 대비 100%를 웃도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본격 태동기에 돌입한 모바일 포인트 시장 내 선두 사업자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엔비티의 경우, B2B 사업군을 중심으로 올해 지속 확대되고 있는 대형 매체 제휴 소식을 바탕삼아 매 분기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엔비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억이익이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8% 증가한 173억원으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회사 측은 업종 비수기로 손꼽히는 1분기 창사이래 최대 매출 달성과 더불어 이익 턴어라운드에 돌입한 만큼, 올해 본격 실적 대열에 합류한 ▲애디슨 오퍼월의 제휴 확대를 비롯해 ▲자체 커머스 비중 확대 등에 집중해가며 B2B(Business to Business), B2C(Business to Consumer) 사업 부문의 통합 성장을 통한 최대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 B2B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체결된 애디슨 오퍼월 대형 제휴 매체 수익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하면서, B2B 사업부문은 지난해 1분기 대비 100%를 웃도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본격 태동기에 돌입한 모바일 포인트 시장 내 선두 사업자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엔비티의 경우, B2B 사업군을 중심으로 올해 지속 확대되고 있는 대형 매체 제휴 소식을 바탕삼아 매 분기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엔비티는 국내 1위 포인트 플랫폼 사업자로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노출을 통해 사용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캐시슬라이드'를 비롯해 B2B 시장을 타겟으로 한 오퍼월 네트워크 플랫폼 ‘애디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토스, 케이뱅크 등 대형매체 제휴사를 지속 확대해가고 있는 엔비티의 주요 포인트 플랫폼 합산 월 순수 이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s)는 1분기 기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은 괴물?…"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하고" - 아시아경제
- "이거 뭐죠?"…이소라, 유튜브 웹예능 무통보 하차당했나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과일 아직도 비싼데…올 겨울 이 과일 먹어야 하는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