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韓 채권형펀드 4거래일간 1조830억원 순유입

이민지 2021. 5. 18. 0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채권형 펀드 시장에서 4거래일간 1조830억원이 들어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 63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53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단기자금 정류장인 머니마켓펀드(MMF) 시장에서는 하루 동안 7515억원이 순유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 시장에서 4거래일간 1조830억원이 들어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 63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4거래일간 1조830억원의 자금이 들어온 것이다. 해외 채권형 펀드 시장에서는 103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53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선 27억원이 유출됐다.

단기자금 정류장인 머니마켓펀드(MMF) 시장에서는 하루 동안 751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79조1158억원, 순자산 총액은 179조6695억원이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