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광주서 첫 국무회의 주재..5·18 기념식 참석

문채석 2021. 5. 1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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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광주광역시에서 총리 자격으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리기 위해서다.

김 총리는 이어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비상대비자원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한 법률안 1건과 '공무원 여비 규정 일부 개정령령안' 등 대통령령안 10건, 일반안건 1건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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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외출장비 규정 개선 대통령령 포함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헌화하는 모습.(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광주광역시에서 총리 자격으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리기 위해서다.

김 총리는 이어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비상대비자원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한 법률안 1건과 '공무원 여비 규정 일부 개정령령안' 등 대통령령안 10건, 일반안건 1건을 심의·의결한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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