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고맙다 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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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클라우드 나인(C9)이 중국의 RNG에게 2패 째를 선사했다.
C9은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스테이지 RNG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13분 드래곤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C9은 RNG의 산발적인 반격에 당했지만, 산발적인 교전으로 맞대응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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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북미의 클라우드 나인(C9)이 중국의 RNG에게 2패 째를 선사했다.
C9은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스테이지 RNG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2승(5패)째를 거둔 C9은 4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RNG가 2패(6승)째를 기록하면서, 앞서 4강 진출을 확정지은 담원 기아(한국‧6승1패)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C9은 초반 선취점으로 얻은 리드를 경기 끝까지 이어나갔다. 13분 드래곤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C9은 RNG의 산발적인 반격에 당했지만, 산발적인 교전으로 맞대응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19분께 드래곤 3스택을 쌓은 C9은 23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드래곤 영혼을 챙겼다. 26분엔 내셔 남작 버프에 이어진 전투에서 대승까지 거두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거침없이 본진으로 진격한 C9은 RNG의 저항을 뿌리치고 값진 승리를 챙겼다.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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