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붕어빵 친언니 공개..신애라 "남자애 사는 집 같다" (신박한 정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혜경이 집과 언니를 공개했다.
이날 안혜경이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안혜경의 집은 중장비 장난감들로 장식돼 있었다.
안혜경 언니는 "동생이 보는 집은 아기자기, 제가 보는 동생 집은 자질구레"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안혜경 언니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안혜경과 달리 집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쓰지 않는 물건은 비워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신애라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안혜경이 집과 언니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안혜경이 정리를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혜경이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안혜경의 집은 중장비 장난감들로 장식돼 있었다. 신애라는 "초등학교 남자애가 사는 집 같다"라며 놀랐고, 안혜경은 "8시간 정도면 만든다고 한다. 페이지가 600페이지 정도 된다. 조금씩 나눠서 한다. 저한테 힐링이 된다"라며 털어놨다.
또 안혜경 언니가 함께 있었고, 박나래는 "두 분이 닮으셨다"라며 말했다. "안혜경 언니는 "처음 들었다"라며 당황했고, 안혜경은 "그런 이야기하면 싫어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혜경 언니는 "동생이 보는 집은 아기자기, 제가 보는 동생 집은 자질구레"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안혜경 언니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안혜경과 달리 집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쓰지 않는 물건은 비워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신애라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 결혼' 홍수현, 상대 누군가 보니 '헉'
- 임창정 아들, 잘생겨서 난리…생일 파티 사진 공개
- 추사랑, 폭풍 성장 근황 '日 모델 데뷔'…화보 공개
- 아이돌 라이브 도중 나체 사진 잔뜩 노출돼 '발칵'
- 박신영, 교통사고 사망 블랙박스 영상 '참혹'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 다른 답 없어…눈 앞 캄캄"
- 류다인♥이채민, 공개연애 의식無…'일타' 배우들과 회동 [엑's 이슈]
- '6학년' 삼둥이, 父 송일국과 어깨 나란히…놀라운 '10년 폭풍 성장' [엑's 이슈]
- '연애남매' 철현, 세승과 뒤늦게 핑크빛?…생일도 함께하는 사이
- '교수' 지드래곤, '관종' 인정 "뇌 검사했더니 연구할 가치 있다고"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