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붕어빵 친언니 공개..신애라 "남자애 사는 집 같다" (신박한 정리)

이이진 2021. 5. 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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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혜경이 집과 언니를 공개했다.

이날 안혜경이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안혜경의 집은 중장비 장난감들로 장식돼 있었다.

안혜경 언니는 "동생이 보는 집은 아기자기, 제가 보는 동생 집은 자질구레"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안혜경 언니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안혜경과 달리 집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쓰지 않는 물건은 비워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신애라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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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안혜경이 집과 언니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안혜경이 정리를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혜경이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안혜경의 집은 중장비 장난감들로 장식돼 있었다. 신애라는 "초등학교 남자애가 사는 집 같다"라며 놀랐고, 안혜경은 "8시간 정도면 만든다고 한다. 페이지가 600페이지 정도 된다. 조금씩 나눠서 한다. 저한테 힐링이 된다"라며 털어놨다.

또 안혜경 언니가 함께 있었고, 박나래는 "두 분이 닮으셨다"라며 말했다. "안혜경 언니는 "처음 들었다"라며 당황했고, 안혜경은 "그런 이야기하면 싫어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혜경 언니는 "동생이 보는 집은 아기자기, 제가 보는 동생 집은 자질구레"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안혜경 언니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안혜경과 달리 집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쓰지 않는 물건은 비워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신애라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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