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서인국, 박보영과 동거 시작 "나한테 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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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동거를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3회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이 한집에서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탁동경이 문을 열고 나가자 멸망의 집으로 이어졌고, 멸망은 "같이 살더라도 거기서는 못 살겠어서. 근데 뭐. 헛소리를 했다고?"라며 설명했다.
탁동경은 멸망의 집을 보고 태도가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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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동거를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3회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이 한집에서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멸망은 "같은 시간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너밖에 없었어. 고맙게 생각해. 여러 의미로"라며 털어놨다. 탁동경은 "안 되겠다. 같이 살자"라며 제안했고, 멸망은 "그래"라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후 탁동경은 집에서 세수를 하며 후회했고, '거기서 같이 살자는 소리가 왜 나와. 취소하자'라며 결심했다.
그러나 탁동경이 문을 열고 나가자 멸망의 집으로 이어졌고, 멸망은 "같이 살더라도 거기서는 못 살겠어서. 근데 뭐. 헛소리를 했다고?"라며 설명했다. 탁동경은 멸망의 집을 보고 태도가 돌변했다.
또 멸망은 "너 나한테 반했지. 아니면 너 문제 있는 거야. 아무한테나 같이 살자고 하고"라며 물었다.
탁동경은 "아무 아니니까 같이 살자고 했지. 매달려 보라며. 운명이라며. 네가 뒤돌아서 가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저러다 나 모르게 사라져 버리면 어떻게 하지?"라며 고백했다.
멸망은 "안 그래"라며 못박았고, 탁동경은 "잘해줬잖아. 꼭 사라질 것처럼. 잘해주는 사람들은 꼭 사라져. 난 그랬어. 소원 이루면 내가 너 풀어줄게"라며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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