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 세미나 개최

명정삼 2021. 5.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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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대)는 1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4차산업혁명의 진행 흐름 및 육성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특위위원들은 코로나19가 4차산업혁명에 미치는 영향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의 변동추이 등 최신동향 정보에 대한 강의를 청취한 뒤, 내실있는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의회차원에서의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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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4차산업혁명의 진행 흐름 이해 및 육성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권중순의장(왼쪽부터 세 번째)을 비롯한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시의원.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대)는 1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4차산업혁명의 진행 흐름 및 육성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2019년 6월에 개최한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강사로 초빙된 (사)남북생명농업협회 최신영 연구실장의 열띤 강의에 이어 특위위원들과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특위위원들은 코로나19가 4차산업혁명에 미치는 영향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의 변동추이 등 최신동향 정보에 대한 강의를 청취한 뒤, 내실있는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의회차원에서의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윤용대 특위 위원장은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 뿐만 아니라 의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 계신 특위위원들과 더불어 집행부와의 내실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육성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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