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병아리 하이킥' 김요한, 주먹으로 촛불 끄기 실패→사과 차기로 명예회복 노린다

류지윤 2021. 5.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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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나태주 머리 위 사과 차기에 도전한다.

김요한이 나태주의 머리 위에 놓인 사과를 돌려차는, 이른바 사과 차기 시범을 보인다.

제작진은 "부모님들도 심장이 쫄깃한 심정으로 지켜본 김요한의 도전 직후, 아이들 또한 사과 차기에 도전하며 각종 '무혈 사태(?)'가 속출해 폭소를 유발했다"며, "사범단을 벌벌 떨게 만든 아이들의 의욕 만발 사과 차기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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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30분 방송.

김요한이 나태주 머리 위 사과 차기에 도전한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김요한이 아이들의 발차기 수업 강사로 열정적인 수업을 펼친다.


지난 수업에서의 앞차기 강습에 이어 호신술에 좋은 ‘뒤차기’ 훈련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범단으로 나선 김요한은 엄청난 파괴력의 뒤차기 실력을 선보여 아이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낸다.


이어진 돌려차기 강습에서 나태주는 병아리 관원들에게 사과를 가져와 보여주며 흥미를 유도한다. 김요한이 나태주의 머리 위에 놓인 사과를 돌려차는, 이른바 사과 차기 시범을 보인다.


김요한은 지난 수업에서 주먹으로 촛불 끄기에 실패했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어 비장한 분위기 속 사과 차기에 도전, 명예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범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부모님들도 심장이 쫄깃한 심정으로 지켜본 김요한의 도전 직후, 아이들 또한 사과 차기에 도전하며 각종 ‘무혈 사태(?)’가 속출해 폭소를 유발했다”며, “사범단을 벌벌 떨게 만든 아이들의 의욕 만발 사과 차기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오후 9시 30분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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