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무원노조, 창립 19주년 맞아 쪽방촌에 생활용품 기부

최태욱 2021. 5. 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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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하 대공노)은 17일 쪽방 생활인 지원센터 '행복나눔의 집'을 방문,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대공노가 창립 19주년 기념식 대신 마련한 물품은 의류 세제 5박스와 수건 150장, 항균 위생 물티슈 등이다.

정종율 대공노 위원장은 "이제 공무원노동조합도 시민과 함께하며 공감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며 "노동 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계획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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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17일 ‘행복나눔의 집’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대공노 제공) 2021.05.17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하 대공노)은 17일 쪽방 생활인 지원센터 ‘행복나눔의 집’을 방문,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대공노가 창립 19주년 기념식 대신 마련한 물품은 의류 세제 5박스와 수건 150장, 항균 위생 물티슈 등이다.

정종율 대공노 위원장은 “이제 공무원노동조합도 시민과 함께하며 공감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며 “노동 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계획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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