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군민 우선, 화합 의령 위해 '군민과의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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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경남 의령군수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위해 17일 의령읍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군정방침으로 읍·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군민과의 공감대화 등 주민과 행정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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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위해 17일 의령읍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군정방침으로 읍·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군민과의 공감대화 등 주민과 행정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홍열 의령읍장은 “의령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의령 군도11호선(무전지구) 보행환경 개선 사업, 동본마을 주차장 조성 사업 등을 건의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의령읍민과의 대화는 군민들의 삶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참여군정 실현의 좋은 사례”라며, “모든 정책과 사업은 주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지속성과 연속성이 있어야 지역발전의 모델을 가져오는 만큼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년 군민과의 대화'를 5월에 개최한다. 17일 의령읍·가례면을 시작으로 18일 칠곡·대의면, 20일 화정·용덕면, 21일 정곡·지정면, 24일 부림·낙서·봉수면, 25일 궁류·유곡면 순으로 6일간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군정방침으로 읍·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군민과의 공감대화 등 주민과 행정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허심탄회 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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