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열심히 일하는 직원 다양한 혜택 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5. 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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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현장에 강한 조직을 만들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기 위해 소방관서 종합평가와 직원 인센티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센티브 마일리지 제도는 ▲평가·대회 우수성과 조직위상제고 ▲재난현장 대응활동 공적 및 현장활동 최다출동 등 국민안전의 현장대응 ▲성실한 업무 추진으로 칭찬받는 직원을 위한 국민체감온도 등 3개 분야 39개 지표를 선정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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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서 평가 포상·직원 마일리지 제도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현장에 강한 조직을 만들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기 위해 소방관서 종합평가와 직원 인센티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소방행정·장비관리, 예방안전관리, 현장대응, 긴급구조·구급, 상황관리 등 5개 분야 35개 지표 105개 세부지표를 선정해 1년 동안 평가한다.

평가는 지표별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에 근거한다. 소방관서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내실 있는 소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관서에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마일리지 제도는 ▲평가·대회 우수성과 조직위상제고 ▲재난현장 대응활동 공적 및 현장활동 최다출동 등 국민안전의 현장대응 ▲성실한 업무 추진으로 칭찬받는 직원을 위한 국민체감온도 등 3개 분야 39개 지표를 선정해 운영한다.

적립한 마일리지에 따라 포상휴가, 성과상여금, 근무희망지 전보, 표창 등의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전남소방은 지난해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현장대응역량 연구발표, 대한민국 소방안전강사, 전국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에게 근무평정 가점 부여 및 마일리지 적립,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 제공을 통해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였다.

마재윤 본부장은 “올해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소방발전에 뚜렷한 성과를 내는 직원에 대해 특별승진·승급으로 공직내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일하는 조직 분위기로 국민안전을 최우선하는 전남소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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