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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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과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향후 일본 히가시카와 정과 '사진'이라는 대표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업 작가들의 전시 교류뿐만 아니라 동호회, 학생, 주민 등 다양한 계층과 드론, 휴대폰 등을 이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시적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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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향후 일본 히가시카와 정과 ‘사진’이라는 대표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업 작가들의 전시 교류뿐만 아니라 동호회, 학생, 주민 등 다양한 계층과 드론, 휴대폰 등을 이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시적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히가시카와는 ‘사진이 잘 나오는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목표로 1985년 사진마을 선언 후 지역 주민이 모두 참여하는 국제사진제를 추진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 영월군과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지역문화국제교류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860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오는 12월까지 민간주도의 다양한 교류 사업이 진행된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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