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수출, 역대 4월 수출액 중 1위
신용훈 2021. 5. 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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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역대 4월 수출액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ICT 수출액은 170억 6천만 달러로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입은 107억8천만 달러로 무역흑자는 62억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일평균 수출액은 7억 1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6%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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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용훈 기자]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역대 4월 수출액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ICT 수출액은 170억 6천만 달러로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입은 107억8천만 달러로 무역흑자는 62억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일평균 수출액은 7억 1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6%가 늘었다.
주요 국가별로는 중국이(홍콩포함)21.6%가 늘었고, 베트남은 67%, 미국 25.2%, 유럽연합36.3%가 늘었으며, 일본은 1.4%가 줄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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