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디아스, 한 시즌만 더 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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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디아스의 임대 연장을 바라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 밀란이 임대생 브라힘 디아스의 계약 연장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밀란은 새로운 임대 계약에 완전 이적 옵션을 추가하고 싶어한다. 말디니 단장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가 디아스의 임대 연장을 허용하고 새로운 옵션을 추가하도록 작업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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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AC밀란이 디아스의 임대 연장을 바라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 밀란이 임대생 브라힘 디아스의 계약 연장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브라힘 디아스는 1999년생의 레알 마드리드 유망주. 2020년 9월, AC 밀란의 파울로 말디니 단장의 오랜 협상 끝에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디아스는 밀란의 공격 2선 모든 위치에서 활약하며 밀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적 후 공식전 40경기에 나서며 잔 부상으로 꾸준히 출전하지 못했던 하칸 찰하노글루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꿨다. 경기당 키패스 0.8개, 드리블 1개를 성공했고, 84%의 준수한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밀란은 디아스의 완전 이적을 원하지만, 이적 옵션이 없는 일반 임대 계약이기 때문에 완전 이적은 힘들어 보인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밀란은 새로운 임대 계약에 완전 이적 옵션을 추가하고 싶어한다. 말디니 단장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가 디아스의 임대 연장을 허용하고 새로운 옵션을 추가하도록 작업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디아스의 계약 옵션 추가와 임대 연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디아스를 구단의 미래 주축 선수로 여기고 있고, 이에 따라 완전 이적 조항을 추가하는 것에 거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브라힘 디아스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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