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한국팀 비중 93%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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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로 진행하는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결정됐다.
16일 5주차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이번 주말에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가려졌다.
그랜드 파이널은 위클리 파이널 우승팀을 비롯해 치킨 횟수, 킬 포인트 등을 고려한 상위 팀이 순차적으로 슬롯에 채워졌다.
16개 팀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에서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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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로 진행하는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결정됐다. 총 16개 슬롯 중 한국 팀이 15개를 차지했다.
16일 5주차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이번 주말에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가려졌다. 그랜드 파이널은 위클리 파이널 우승팀을 비롯해 치킨 횟수, 킬 포인트 등을 고려한 상위 팀이 순차적으로 슬롯에 채워졌다. 첫째주 정상에 오른 보여줄게를 비롯해 다나와, 젠지, ATA 라베가, 담원 기아, 그리핀, GEX(대만), 매드 클랜, T1, E36, NCT, 아프리카 프릭스, 이엠텍, GPS 기블리, AE, GNG가 그랜드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16개 팀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에서 자웅을 겨룬다. 매일 6매치씩 총 18매치를 치르고, 치킨 획득 수 및 킬 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최다 치킨 획득 팀이 PWS 페이즈 1 최종 우승과 상금 4000만원의 주인공이 된다.
또한 상위 8개 팀은 6월에 개최될 글로벌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4 아시아’에 출전할 기회도 얻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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