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빛나는 스무 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박다영2 2021. 5. 17.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7일 성년의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2002년생 청소년 4천226명에게 KF94 마스크 8만5천 장(1인당 20매)과 축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각 가정에 우편으로 전달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스무 살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구가 응원한다"며 "어느 해보다 힘든 성년의 날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7일 성년의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2002년생 청소년 4천226명에게 KF94 마스크 8만5천 장(1인당 20매)과 축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각 가정에 우편으로 전달한다.

성년의날 축하 카드에는 스무 살을 맞는 청소년들을 축하 및 미래와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느 때 같으면 대학생으로나 새내기 사회인으로 새로운 세계에 첫발을 내디디고 인생의 가장 황금 같은 시간을 맘껏 즐겼을 스무 살이지만 요즘 스무 살은 코로나19로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는 안쓰러운 세대를 더욱 응원하고자 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스무 살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구가 응원한다"며 "어느 해보다 힘든 성년의 날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