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연애 카운슬링 나선다 "제이쓴에 고마워" (연애도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 홍현희, 신동이 '연애도사'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는 연애 카운슬링을 맡은 세 MC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홍진경, 홍현희, 신동이 '연애도사'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는 연애 카운슬링을 맡은 세 MC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연애 고민에 속 시원한 조언을 날려줄 ‘찐도사’ 홍진경은 “오랜만에 연애 프로그램을 맡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 비록 내 연애는 2003년 이후 끝이 났지만 남들의 연애를 보며 나만의 노하우를 같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 오작교 ‘촉도사’ 신동은 “연애 이야기는 언제 해도 설레기에 프로그램 제목만 들었어도 욕심나는 프로그램이었다. 남 훈수는 잘 둬도 막상 본인 연애의 문제점은 찾기 힘든데 그런 사람들에게 잘 맞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한다”라며 왜 내 연애는 안 될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최적의 프로그램임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최고의 신랑감을 찾아낸 ‘썸도사’ 홍현희는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우선 프로그램에 섭외된 것 자체가 큰 영광이다. 어렸을 때부터 연애 카운슬링에 소질이 있어 많은 연애 스킬을 알려주고, 외쳤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사람들이 많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작 이런 프로그램을 했더라면 많은 커플들을 매칭 했을 것이다. 홍마담이란 별명도 있었을 정도였다. 어쩌면 이제라도 섭외 받은 건 제이쓴과 결혼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제이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내가 운명의 짝을 만난 것처럼 모든 방법을 동원해 스타들의 연애운을 높여주면서 제대로 된 조언을 하겠다. 스타들의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본캐의 성격, 타고난 운명을 어디 가서 들어볼 수 있겠는가. ‘연애도사’ 덕분에 그 사람의 진짜 모습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하는 시간이라 흥미가 넘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연애도사’는 18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연애도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 결혼' 홍수현, 상대 누군가 보니 '헉'
- 임창정 아들, 잘생겨서 난리…생일 파티 사진 공개
- 추사랑, 폭풍 성장 근황 '日 모델 데뷔'…화보 공개
- '女나체 사진 논란' 제이비 비난↑, "작품일뿐" 해명+사과
- 순식간에 '꽝'…박신영 교통사고 블박 영상 '충격'
- "젊어지고파"…'45세' 이효리의 토로,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엑's 이슈]
- "딸이 다쳤다고…" 곽범, 생방송 중 갑작스럽게 자리 이탈 (컬투쇼)
- 엄태웅, '가족 시트콤'으로 복귀하나 "♥윤혜진이 하자고 하면" [엑's 이슈]
- "공판 코앞인데"…김호중, '호화 전관' 이어 父 선임한 변호사 '해임' [엑's 이슈]
- 강철, 33년 간 야간 업소에서 생활 "생계가 중요"…반전 근황 (특종세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