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원삼 70대 농부의 마지막 모내기
용인시민신문 함승태 2021. 5. 17.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용인시민신문 함승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곳곳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농민들은 대개 태풍이나 장마 등의 피해 없이 풍년을 기약하며 농사를 짓는다. 그러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에 편입돼 있는 농민 중 상당수는 올해를 끝으로 농사를 접을 수밖에 없어 기분이 착잡하기만 하다.
이 농부는 "나이고 있고, 주변 농지 가격이 너무 올라 농사를 짓고 싶어도 질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조상 대대로 원삼면 죽능리(능말)에 살고 있다는 한 70대 농민이 지난 11일 마지막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80년 계엄사가 쫓던 프랑스 여성... '전두환 직인' 문건의 전말
- 미인대회 참가자들 옷에 새겨진 문구, 그들은 용감했다
- 문재인 정부는 투기세력과 제대로 싸운 적이 없다
- 귀농하자 들이닥친 원주민들... 진흙탕 개싸움 한번 해봐?
- 화이자·모더나만 좋은 백신? 특허 논란의 이면
- 중앙과 조선의 포털 점유율이 급속도로 치솟고 있다
- 시장에서 몰래 팔린 유골가루... 알고보니 민간인학살 피해자
- 트랙터 오는데도 안 피하는 왜가리, 왜 그러니?
- 통일부 "카타르 월드컵 예선 북한 불참 아쉽다"
- 홈플러스 경주점 발 확진자 속출... 우산 들고 장시간 검사 대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