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풀 뜯어먹는 소리가 어때서요? 이렇게 힘이 나는데
곽봉란 2021. 5. 17. 11:09
[힐링 영상] 식구들이 밥 먹는 모습만 봐도 힘이 납니다
[곽봉란 기자]
▲ 소 풀 뜯어먹는 소리 들으며 힘을 냅니다 공기 좋은 강원도 삼척에서 밥을 먹고 있는 한우 40여 마리 ⓒ 곽봉란 |
공기 좋은 강원도 삼척에서 한우를 키우고 있는 부부 축산인입니다.
저희는 지금 한우 40여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소들에게 밥을 주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우리 동물 식구들이 밥 먹는 모습만 봐도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어요. 힘이 납니다.
▶'스마트폰 30초 힐링 영상 공모전' 보기 http://omn.kr/1t92j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스마트폰 30초 힐링 영상 공모작입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식이법 놀이' 때문에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 LH·특공..."목민심서는 공직자 성경, 문 대통령 '공렴' 다잡아야"
- 석파정에 남은 중국풍 건축물, 흥선대원군은 이를 어찌 봤을까
- 서울대학교 입학생을 매년 7만 명 뽑는다면
- 문 대통령 "지켜주지 못해 죄송"... 부사관 유족 "한 풀어달라"
- 잡식 4년, 채식 2년... 6년째 열애 중인 커플입니다
- 나경원·주호영 "대선필패 지름길" 비판에 이준석 "이게 경험과 경륜?"
- 정부 "백신 접종, 아직은 유행 축소할 정도 아냐…방심은 금물"
- 국민의힘, 공군 유족 제보 묵살? 하태경·신원식 "도움 요청 거절 아냐"
- "미얀마, 민주 봄 혁명 승리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