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영화 '다크 옐로우'로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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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7일 소속사 미미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이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로 작품 복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구혜선 배우의 영화 '다크 옐로우'는 관객분들과의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작 과정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에 집중하며 프로젝트 홍보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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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7일 소속사 미미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이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로 작품 복귀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의 작품 복귀는 지난 2017년 정윤철 감독의 단편영화 '아빠의 검' 이후 4년 만이다.
구혜선은 다가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다크 옐로우'에서 연기와 각본, 연출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
'다크 옐로우'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시작된다. 작품의 제작 과정을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펀딩을 지원받아 작품이 완성된다.
구혜선은 "와디즈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포터님들과 팬 여러분, 그리고 관객분들과 만나 더 가깝고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더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구혜선 배우의 영화 '다크 옐로우'는 관객분들과의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작 과정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에 집중하며 프로젝트 홍보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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