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동균 마포구청장 '망원2동 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 식수'

박종일 2021. 5. 16.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9시 망원유수지 내 녹지공간에서 '망원2동 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청래 국회의원,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 정진술 시의원, 한일용, 김영미, 김진천 구의원, 망원2동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 줄 수목 45주를 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구는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9시 망원유수지 내 녹지공간에서 ‘망원2동 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청래 국회의원,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 정진술 시의원, 한일용, 김영미, 김진천 구의원, 망원2동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 줄 수목 45주를 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구는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오늘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미래에는 숲을 이루고, 그 숲은 도시의 그린인프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오염된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