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별명 오블리 직접 지었다..아무도 안 불러줘서" 고백 (미우새)

이이진 2021. 5. 16.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연서가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연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오연서 씨 별명이 오블리다. 근데 별명을 본인이 직접 지으셨다더라. 본인이 생각해도 스스로 너무 러블리한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오연서는 "그렇게 되고 싶다는 거다. 다른 분들은 많은 분들이 지어주시지 않냐. 마블리, 공블리. 아무도 안 불러주셔서 제가 제 스스로 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오연서가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연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오연서 씨 별명이 오블리다. 근데 별명을 본인이 직접 지으셨다더라. 본인이 생각해도 스스로 너무 러블리한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오연서는 "그렇게 되고 싶다는 거다. 다른 분들은 많은 분들이 지어주시지 않냐. 마블리, 공블리. 아무도 안 불러주셔서 제가 제 스스로 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신동엽은 "멘탈이 좋다"라며 칭찬했고, 서장훈은 "실제로 오블리 맞다"라며 감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