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모래시계', 5·18 민주화운동 다룬 최초 드라마"(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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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드라마 '모래시계'를 언급했다.
전남대학교는 5·18 민주화운동의 시작점이기도 했다.
김종민은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최초의 드라마 '모래시계'에 대해서 언급했다.
김종민은 "그 당시 뉴스를 안 보시던 분들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 그날의 실상을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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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종민이 드라마 '모래시계'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 선택한 이날의 배움 여행지는 광주광역시, 그 중에서도 전남대학교였다. 전남대학교는 5·18 민주화운동의 시작점이기도 했다.
심용환은 "오늘은 사건 자체를 객관적으로 파헤쳐 본다"며 "또 가장 중요한 것은 나치 독일의 만행하면 떠오르는 '안네의 일기'와 마찬가지로, 당시에 쓴 오월의 일기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있다. 세계기록유산은 경험한 사람의 마음이 녹아있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최초의 드라마 '모래시계'에 대해서 언급했다. 김종민은 "그 당시 뉴스를 안 보시던 분들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 그날의 실상을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이어 "'모래시계'에서 실제 사건 기록과 영상을 삽입해 사실감을 높였다"며 "군중 신의 경우 광주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그날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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