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공주 134번) 발생..격리해제 전 확진
오명규 2021. 5. 16.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시에서 지난 15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1명(공주 134번)이 발생했다.
16일 시는,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지인인 B씨(공주 129반)가 확진되면서 접촉자로 분류,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실시한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을 받았으나 15일 실시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치료병상을 충남도 환자 관리반에 요청했으며,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거가족 4명 자가격리 통보 및 진단검사 실시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공주시에서 지난 15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1명(공주 134번)이 발생했다.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공주시에서 지난 15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1명(공주 134번)이 발생했다.
16일 시는,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지인인 B씨(공주 129반)가 확진되면서 접촉자로 분류,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실시한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을 받았으나 15일 실시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자택 외 이동 동선은 없으나 동거가족 4명에 대해서는 즉각 자가 격리를 통보하고 진단검사에 들어갔다.
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치료병상을 충남도 환자 관리반에 요청했으며,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