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안정환 팀워크 훈련에 "목적 모르겠다"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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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안정환의 팀워크 훈련에 "목적이 안 보이더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안정환은 히딩크식 팀워크 비법을 공개했다.
안정환은 다른 훈련을 제시했다.
안정환은 "느린 사람 있으면 빠른 사람이 끌어주고, 밀어주고, 서로 도와야 하는데 지금 혼자 뛴다"며 "팀워크가 되려면 그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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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승기가 안정환의 팀워크 훈련에 "목적이 안 보이더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안정환은 히딩크식 팀워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이승기, 김동현, 양세형, 차은우가 도전하게 된 훈련은 네 사람이 보자기의 각 모서리를 잡고 한몸처럼 움직이는 것이었다.
네 사람은 안정환이 발로 찬 공을 보자기에 담아야 했다. 네 사람은 첫 실패 후, 함께 몸을 움직였다. 하지만 양세형의 실수로 보자기에 담길뻔 했던 공이 빠졌다.
안정환은 흔들리는 멤버들 위로 다시 한번 공을 뻥 찼다. 하지만 이미 마음이 상해버린 양세형은 몸을 움직이지 않았다. 이승기는 분노의 밭다리를 걸며 양세형을 응징했다.
안정환은 다른 훈련을 제시했다. 약 150m 되는 거리를 20초 안에 달리는 것으로, 다만 전원이 20초 안에 들어와야 성공이었다. 네 사람은 첫 번째 시도에서 25초를 기록했다.
안정환은 "느린 사람 있으면 빠른 사람이 끌어주고, 밀어주고, 서로 도와야 하는데 지금 혼자 뛴다"며 "팀워크가 되려면 그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이어 봐줄 것도 없이 호루라기를 불었고, 네 사람은 달리기를 했다. 하지만 두 번째 기록은 32초였다.
이승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떤 일을 할 땐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목적이 안 보이더라. 이것의 끝은 어딜까에 대한 생각을 계속 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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