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애 "父, 내 앞에서 쓰러져 중풍 투병..언니는 위암으로 사망"(여고동창생)

김미지 2021. 5. 16.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미애가 굴곡졌던 과거사를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서는 나미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미애는 현재 57세임을 밝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나미애는 "25세 때 내 앞에서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5년 정도 누워계시다 돌아가셨다. 첫째 언니는 그해에 위암으로 사망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나미애가 굴곡졌던 과거사를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서는 나미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미애는 현재 57세임을 밝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나미애는 "25세 때 내 앞에서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5년 정도 누워계시다 돌아가셨다. 첫째 언니는 그해에 위암으로 사망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50세 갱년기 때 꼭 찾아오는 게 있지 않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데 너무 심하니까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해줬다. 근데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달덩이처럼 얼굴이 커진다고 하더라"며 갱년기 건강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또 "작년에는 갑상샘에 혹 5개를 발견했다. 더 이상 노래를 못 하는가 싶었다"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널A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