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감염 여전' 광주서 4명 코로나 확진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5.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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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산발적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1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지역감염으로 인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621~2624번으로 등록됐다.

2621·2622번은 지난 13일 확진된 2572번과 관련됐다.

2572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명이 관련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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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산발적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1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지역감염으로 인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621~2624번으로 등록됐다.

2621·2622번은 지난 13일 확진된 2572번과 관련됐다. 2572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명이 관련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로 가족지간이다.

2623번은 광산구 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분류됐다. 광산구 교회와 관련해 전날 확진된 2598번과 행사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2624번은 상무지구 유흥업소와 관련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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