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3년 전국체전 상징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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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오는 2023년 10월 목포 등 22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사용될 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형만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2023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특색있는 우수 상징물 개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며 "2023년 생명의 땅, 으뜸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이 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준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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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도는 오는 2023년 10월 목포 등 22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사용될 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7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대상은 5종 17점으로 ▲두 체전 통합 엠블럼 1점, 마스코트 1점, 구호 1점 ▲전국체전 포스터 2점, 표어 5점 ▲전국장애인체전 포스터 2점, 표어 5점이다. 응모 시 부문별 1인당 2점을 초과할 수 없다.
특히 이번 공모 주제는 전남의 전통과 역사, 문화, 비전인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등 개최지인 전남의 브랜드 이미지와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의 스포츠 정신을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응모는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당선작 시상 규모는 총 2300만원이다.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5종 34점을 선정해 오는 9월 당선작 발표와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의 ‘2023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상징물 공모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형만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2023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특색있는 우수 상징물 개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며 “2023년 생명의 땅, 으뜸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이 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준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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