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의미심장 SNS "최근 우울한 일 있었는데"

김미지 2021. 5.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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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야노시호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야노시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국의 바다'라고 불리는 카일루아 해변에서. 와이키키와는 다른 한가로운 공기가 흐르고 있어 마음이 치유되고 있다. 최근에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Don't think, feel it... 그렇게 느끼는 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처럼 펼쳐진 해변에서 따사로운 오후를 만끽하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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