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중구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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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신현각)는 지난 14일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발대식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지역 문제를 지역 주민 스스로 파악해 해결 가능한 의제를 선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실천해 가는 과정이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추진단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장도 단원으로 위촉돼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과정의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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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신현각)는 지난 14일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발대식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지역 문제를 지역 주민 스스로 파악해 해결 가능한 의제를 선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실천해 가는 과정이다.
인천 중구는 이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추진단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장도 단원으로 위촉돼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과정의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각 동 추진단은 6월까지 마을복지계획 교육을 이수하고 8월까지 주민 욕구 조사 등을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한 후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신현각 지사장은 “지역 내 복지정책 구현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마사회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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