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일(일) 코로나19 종합] 신규 확진자 610명..정부 "이달 22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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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2명, 해외유입이 38명으로 주말효과로 인해 확진자 수가 일부 감소했으나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64명→463명→511명→635명→715명→747명→681명→6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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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수급 불균형' 화이자 백신 접종 정상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2명, 해외유입이 38명으로 주말효과로 인해 확진자 수가 일부 감소했으나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0명 늘어 누적 13만1671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64명→463명→511명→635명→715명→747명→681명→610명이다.
이날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269명으로 누적 373만3796명을 기록했다.
AZ(아스트라제네카)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204만5777명,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68만 8019명이다.
한편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달 22일부터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전국 예방접종 센터에서 다시 시작된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은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사실상 이달 들어 중단된 채 극히 제한적으로 접종이 이뤄졌다.
현재는 1차 접종을 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2차 접종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추진단은 이를 위해 전국의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입소·종사자의 1차 접종 일정을 이번 주까지 확정해 달라고 통보했다.
데일리안 진선우 기자 (jsw5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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